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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미드소마 감독판(Midsommar) (스포 없소음)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2:00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 미드소마(수입:찬란, 배급:(주)팝엔터테인먼트)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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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평소 괜찮음을 위로하던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이 있다.얼마 전 대니는 여동생 테리가 있었지만 조울증을 앓고 있던 테리는 부모님 방에 일산화탄소로 중독사시키고 괜찮은 가스호스를 입에 문 채 자살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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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홀로 남겨진 대니는 소가족들을 모두 떠나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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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중 크리스티안이 펠레의 제안으로 스웨덴으로 여행을 가게 된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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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대니 역시 이 여행에 참가하게 됐고 도착한 스웨덴은 눈부시게 맑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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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중부 지방의 헬 싱글 랜드에 이행한 6명의 friend등.그들은 90년에 한번 9개 열리는 어느 마을의 미드 소마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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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고 느껴지고 이곳에서는 점점 잔혹한 일이 발생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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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의 정체는 얼마나 되며 과연 이들은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영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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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공포 영화'유전'.전작에 계속되는 아리 애스터 감독이 제작한 2번째'미드 소마'은 지금까지 가장 최근 나쁘지 않았던 공포물의 중국에서 가장 밝은 영화이며, 마귀 소음적이고 관능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고 공포를 느끼게 하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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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의 한 인터뷰를 보면<미드 소마>을 만드는 데 영감을 준 하나 0편의 영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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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트 브룩스의 '결혼과 이혼의 사이'(하나 98개)라스 폰 트리에의 '도그빌'(2003)모기 스파의 중공업의 '절정'(20하나 8)등 그 외에도 두편의 한국 영화가 속했다.​ 쟈은쥬은후와은 감독의 지구를 지키리(2003)나 홍진 감독의 곡성(20하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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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아이 스타 감독은 이 20년간 힘든 한국 영화가 많았다고, 이창동,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한국 감독이 펼친 이질적인 것의 조화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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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스웨덴의 실제 미드 소마(Midsummer's Day)축제는 미드 솜 마르고 불리며 크리스마스와 함께 스웨덴에서는 2대 축제 중 하그와잉로 꼽힐 만큼 중요시 여기는 축하라고 합니다.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미드 솜마ー루을 기점으로 고향에 오면 하지에 나는 신선한 수확물로 식탁을 차리고 밤에는 마을 사람들끼리 모이고 춤추는 등의 연휴를 보낸다. ​ 사실, 극중의 72세에 이르는 사람들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 털을 넣어 만든 파이, 관계를 진행할 때 그룹에 둘러싸여다함게는 의식 등이 등장하지만 ​ 영화<미드 소마>은 기본적인 축제라는 틀을 빼면 대부분 만들어진 이이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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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영화 #스웨덴영화 #미국영화 #호러영화 #영화미드소마 #미드소마리뷰 #고어영화 #알리에스터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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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인은 영화 유전을 아직 보지 못한 상태에서 미드소마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됐는데 알리 에스터 감독의 이 작품도 자연스레 기대됐다.사람이 감정에 상처가 있을 때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지는데, 그런 인물의 심리와 실제 미드소마 축제에 가상의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공포물을 연출했다는 점은 신선하다고 느꼈다.극중 흰옷을 입고 춤을 추며 달리는 사람들.음산하면서도 기괴해 보이는 그림들과 특이한 모양의 건물들. 이 밖에도 헬싱랜드를 지날 때 카메라가 두껍게 찍히거나 영화의 대칭과 구도 면에서도 좋은 연출을 보여줬다.보통의 공포, 미스터리 영화는 어두운 영상미와 연출을 보여주지만, <미드소마>는 밝은 백야를 배경으로 인간의 묘한 이중성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를 보여준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듯이 밝은 공포영화 같다. ​ 하지만 달리기 타이 다이 170분에서 특히 초반에는 지루하다고 느껴질지 모른다.호불호가 갈리는 충격적인 영화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불호가 더 많지 않을까 싶다.극중 머리가 터지는 모습, 남녀의 과인체, 시체가 타오르는 장면 등이 마치 원수처럼 과인이 된다.받아들이기 힘든 장면이 여러 번 등장해서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다.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묘하게 불쾌하고, 어이가 없지만, 새로운 공포 장르의 영화와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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