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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 유행, 송가인이란 천재가 필요할수 밖에 없었다.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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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이 컴백했습니다 당연하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혼자만의 컴백이라고 해도 대중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요즘 가장 핫한 송가인이 피처링을 하며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mc꿈의 과거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 같다.어쨌든, pc몬의 컴백 앨범을 들어봤어. 처음으로 마츠카인과 공연한 "인기"를 들어 보았다.대박이다. 소음악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 댁의 멋진 곡이었다.소음악적 감각과 천재성은 활동 여부와 상관없이 이어진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언제쯤 송가인의 피쳐링이 등장할까를 기다리며 물었다.아...도리가 없었지 송가인이 아니면 부를 수 없는 대목이었다. 송가인을 대신할 아무도 없었다. 송가인의 피처링과 목소리가 없으면 인기라 노래 자체가 존재하기 어렵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송가인 소속사에 대한 질타도 만만치 않았지만 송가인이 만약 이 소음악을 듣고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면 백번 천번 이해할 수 있다.가수라면 욕심이 없는 곡이자 피처링이다.속된 말로 송가인이라는 천재와 mc몽이라는 소음악 천재가 만나면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룬 결과였다.모든 소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것조차 자연스러워 보인다.요즘 소음원 차트에 오르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 됐다. 그리 나쁘지 않은 가수들도 긴장하는 것은 물론 진입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의 소음원은 마치 줄을 선 것처럼 소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있다.​ https://youtu.be/AHbSzXM1e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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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오래된 이야기지만 mc꿈의 복귀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방송인부터 방송을 기획하는 사람들까지. 적지 않은 사람을 보고 스토리를 자신하기도 했다.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귀하려는 시도였다. 당시 느낀 것은 상품성으로서의 엠시몬이 아니라 인간 엠시몬을 걱정하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았다. 왜냐하면 걱정하는 많은 부분은 MC몽이 버는 돈과는 관계가 없었다.그 많은 프로젝트 중에서, 자신에게의 제안이 있었다.(이것은 전부 MC몽은 전혀 모르는 스토리다. 아직 모르지 않을까 싶다) 부분적으로 긍정했고 부분적으로는 반대를 했습니다.때로는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돌아오는 것보다는 sound악으로 정면승부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정스토리의 결국 mc꿈은 sound악으로 돌아갔다.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이 아닌 순수하게 sound 악, 콘서트 등의 활동만 한다면 그의 부활은 불가능해 보인다.군 문제로 싫어하는 분들의 모든 의견을 존중합니다. 비판받아 마땅하다.하지만 sound 악인으로서의 mc꿈은 응원하고 싶어.그냥 썩히기에는 그의 재능이 너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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